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이벤트/빛나라! 그레일 라이브!! ~학의 아이돌 은혜갚기~ (문단 편집) == 평가 == 정식 공개 이전에는 왈츠 콜라보 발표에 팬덤에선 극하게 호불호가 갈렸다. 이 이벤트를 부정적으로 보는 측은 이벤트 공개 이후 거의 한 달 동안 컨텐츠 추가가 없었고[* 본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 2주 반을 [[Fate/Grand Order/이벤트/헌팅 퀘스트 10|헌팅 퀘스트 10탄]](1주일)과 [[Fate/Grand Order/이벤트/서번트 강화 퀘스트 제13탄|강화 퀘스트 13탄]](1주일), 그리고 본 콜라보 개막 직전 캠페인으로 떼웠다.], 더욱이 FGOW가 다른 Fate 시리즈보다도 FGO와의 연관이 미미하다고 보기 때문에 이벤트 스토리가 Fate 시리즈 전반은 물론 본편에 대해서도 내용 진전이 거의 없는 단순한 [[아이돌물]]일 것이라 주장했다. 거기에 더해 퀄리티가 떨어지는 몇몇 영의들[* 대표적으로 잔느와 에우리알레. 잔느는 영의 디자인 자체에서 비판을 많이 받았고, 에우리알레는 이전과 비교해 좀 애매해진 얼굴 작화와 기존 복장과 별 차이 없어보이는 영의 디자인으로 비판을 받았다.]과 네로가 또 영의를 받았다는 사실에 분노한 팬들도 많았다. 긍정적으로 보는 측은 이전 FGOW 공개 기념 퀘스트에서 공개되었던 3D 커뮤라던가 업데이트가 완료된 FGOW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FGO에서도 총 12개의 영의가 추가되므로 이벤트가 기대된다는 의견이었다. 또한 FGOW의 내용 역시 미스 크레인이라는 등장인물을 통해 [[로마니 아키만]]에 대한 떡밥을 넌지시 던지고 있기에, 로마니와 로스트룸에 대한 추가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었다. 실제로 공개 이후 영의 일러스트에 대해서는 호평의 목소리가 많이 있다. 기존에 별로일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던 영의들도 실제 인게임 적용 이후에는 호평이 많이 나오고 있다. 신규 캐릭터에 대해서도 [[수수께끼의 아이돌 X [얼터]#]]나 [[미스 크레인]] 모두 전부 디자인도 잘뽑혔고 개성있게 나와서 어느정도 팬덤을 늘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공개 이후 이벤트 스토리는 너무 뻔할 뿐만 아니라 연출도 오글거린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내용도 [[Fate 시리즈]]의 캐릭터만 빌려왔을 뿐, 사실 너무 [[클리셰]] 대로만 이어지는 정석적인 [[아이돌물]]이라서 평가가 갈린다.[* 거기다가 취향을 잘 안타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배틀물]]과는 달리 [[아이돌물]]은 사람마다 취향이 굉장히 차이나는 작품이라서 이에 대해서 평가가 갈리는 점도 크다.] 게다가 2020년 말부터 거의 쭉 이어진 "아군인 척 나온 이벤트 신캐가 사실 흑막"+"신캐가 둘 이상으로 분열"이라는 클리셰가 또 나와서[* 아군 신캐=흑막 떡밥은 본래도 페그오 이벤트에서 어느 정도 인기 있는 패턴이기는 했다. 대표적인 예시가 [[Fate/Grand Order/이벤트/올 더 스테이츠멘! ~만화로 알아보는 합중국 개척사~|폴 버니언 이벤트]]. 하지만 뒤의 "신캐의 분열"은 [[Fate/Grand Order/이벤트/자, 카마쿠라에 작별 인사를 ~Little Big Tengu~|카마쿠라]] 이벤트의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타이라노 카게키요]]부터 시작했는데(우시와카마루의 분신), 이후 [[아무르(Fate 시리즈)|카렌 오르텐시아]], [[갈라테아(Fate 시리즈)|갈라테아]], [[미스 크레인]]까지 '''4연속'''이다. 더군다가 최근들어 신규캐릭터의 생산량도 떨어진 편이다 보니 이런 분신이 메인서폿과 보스 양쪽 역할을 겸임하는 흐름을 역할 우려먹기의 일종이라고 여길 수밖에 없다] 평가가 내려갔다. 이벤트 스토리가 계속 진행되어도 호측에서 기대했던 로스트룸과 로마니에 대한 떡밥 해소는 없어서 팬의 호응도 점차 떨어졌다. [[타입문 갤러리]]에서는 레퀴엠 콜라보급으로 평가가 떨어지고 있었지만 종국특이점과 이번 이벤트 맵의 유사성이라던가 종국특이점을 클리어해야 마테리얼이 전부 열리는 [[미스 크레인]]의 정체 및 스토리에 대한 떡밥[* 크레인의 디자인이나 로마니와의 인연으로 보아 [[마신주]] 나베리우스와 연관되어 있을 거라는 추측이 돌고 있었다.]을 은근히 던지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희망이라도 갖는 유저들이 존재했다. 결국 마지막 스토리 역시 망했다는 쐐기를 박았다. 딱히 FGO일 이유없는 개성없는 [[아이돌물]]이었으며, 본 스토리 특유의 오글거리는 연출 역시 개선이 전혀 없어서 평가가 더더욱 내려갔다. 게다가 호측이 기대했던 떡밥 해결이나 스토리 진전도 아예 없었다. 그로 인해 일본판의 유저들 사이에서는 [[Fate/Grand Order/이벤트/『Fate/Requiem』 반상유희묵시록|『Fate/Requiem』 반상유희묵시록]]이나 [[Fate/Grand Order/이벤트/귀곡취몽마경 라쇼몽|귀곡취몽마경 라쇼몽]]급으로 평가가 떨어졌으며, 설붕 논란도 나왔다. 바토리는 멀쩡히 음치설정이 지켜지고 있는 반면, 네로는 노래를 잘 부르는 모습이 나와 논란이 있었는데 막판에 한줄로 원래 그런 특이점이라고 퉁치고 넘어갔다. 바로 직전 아키바 이벤트에서 아키바 네로가 노래 잘부르니까 가짜가 확실하다고 단언하던 주인공과 마슈를 보던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설명이 너무 부족해 보였다. 참고로 이 작품은 '''나스가 감수를 하지 않았다.''' 패미통의 나스의 인터뷰에 따르면 2020년 9월 이후의 이벤트 스토리는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이외의 스토리는 감수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했다. 월희와 2부 6장에 집중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그렇게 스토리 감수가 부족했는지, 이벤트 진행 도중 스토리가 [[https://m.dcinside.com/board/typemoon/7752706|수정된 부분]]도 나왔다. 때문에 일부 가설 중에서는 미스 크레인이 닥터 로마니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디자이너라기에는 3재림을 빼면 누가 봐도 마술사에 가까운 외형, 갑자기 튀어나온 프랑스에서 미스 크레인을 소환한 전 마스터 떡밥 등이나 시리어스해보이는 마이룸 대사 등으로 인해 원래는 마신주나 게티아 등과 엮인 중요한 캐릭터였는데, 이벤트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타입문과 친하기만 할 뿐 페그오의 스토리나 설정 등은 잘 모르고, 나스의 검수를 받지도 않으니 결국 이를 무마하려다 캐릭터 설정이나 스토리 등이 꼬인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실제로 스토리 상 애매한 활약에 비해 게임 상에선 미스 크레인이 영의봉제 상점 npc로 설정할 정도로 밀어줬고, 재림별 디자인도 디자이너라기보단 마술사로 보일 정도로 화려하며, 거기에 아이돌 영의를 입은 캐릭터들의 대사 패턴도 한 두가지 밖에 없어 단조롭고, 일부 오래된 캐릭터는 스프라이트 개편을 받지 못한 부분, 이벤트 전후의 없데이트 기간 등 여러 허술한 면이 많아 결국 스토리가 꼬이며 이 이벤트 자체를 급조한 것이 아니냐는 설. 이벤트 스토리 진행은 포인트 벌기 수월한 편이지만, 강제 편성이 잦아 귀찮다고 하는 유저도 있으며, 영의를 받은 12명에 자기 애캐가 없는 유저는 이벤트에 별 의욕이 안 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거기에 이벤트 던전들의 효율이 다른 이벤트에 비해 낮은 것도 아쉽다. 게다가 비교적 호평인 12종의 영의조차, 모션개편은 일절 없어서 만들어진 지 오래 된 일부 서번트들의 뻣뻣한 모션이나 비율이 영의를 입어도 그대로 라던가, 추가된 대사의 바리에이션이 적어서 계속해서 같은 대사밖에 나오지 않는다던가. 영의의 외형 또한 [[잔 다르크(Fate/Grand Order)|잔 다르크]]는 여전히 적용 이후에도 혹평이 있고 [[에우리알레(Fate 시리즈)|에우리알레]]는 원본 의상과 색감이나 분위기에서 큰 차이가 없는 등 불호 의견이 많은 영의들도 많이 있다. 마지막 장에서 헤어지기 직전 미스 크레인이 아이돌 얼터 X에게 선물한 전용 영의는 스토리 진행 중에 일러스트만 슬쩍 보여주고 영의개방권은 없었다. 이후에 나온 [[https://m.dcinside.com/board/typemoon_new1/38090|인터뷰]]를 보면 만들 생각이 없었던 듯 하다. 결론을 말하자면 영의도 많이 주고 소재나 경카 등도 팍팍 뿌리는 보상 쪽은 매우 훌륭하지만, 콜라보 이벤트로서는 수준 미달이라는 평가이다.[* 사실상 콜라보 이벤트가 아닌 수준으로 픽업캐인 미스 크레인은 원작에서 언급만 되고 디자인이 페그오에서 처음 나온 사실상 페그오 출신 캐릭터이며 배포캐는 기존캐릭터의 바리에이션이다. 심지어 스토리도 원작과의 관계성이 미미하기까지하다.] 차라리 여름 이벤트 같은 다른 종류의 대규모 이벤트로 나왔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이와 정반대의 평가를 받는 이벤트가 [[Fate/Grand Order/이벤트/『Fate/Requiem』 반상유희묵시록|『Fate/Requiem』 반상유희묵시록]]인데 해당 이벤트는 [[Fate/Requiem]]의 주요 설정을 잘 살려 콜라보 스토리로서는 합격점이었으나 스토리 진행방식이 지나치게 재미가 없었고, 왈츠 콜라보와는 달리 FGO 쪽의 설정에서 지나치게 오류를 일으켜 평가가 낮았던 이벤트이다.] 다만 이러한 평가는 유저들이 과하게 기대치를 끌어올렸기에 실망이 커졌기 때문이지 따지고보면 일반적인 이벤트로 보면 나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특히 한그오의 경우 "기존 일그오 유저들의 반응을 보고 기대를 접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은 편.[[https://gall.dcinside.com/mfgo/3850562|#]] 사실 스토리 자체도 1부 종막의 게티아전에서 드러났던 로마니에 대한 내용과 연결된 복선을 만들어 통일성을 갖추려고 했던 부분과 엣짱-엑밥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해석하는 등, 구성자체는 나쁘지않은 형태였고, 왈츠 어플 본판을 접해보지 못한 한그오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선곡들 역시 접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한번에 10여종이 넘는 영의와 전용 캐릭터 송이 한번에 추가되었다고 느낄수 있어 신선함이 강했으며, 또한 크레인과 로마니의 관련성을 몰랐기 때문에 막판에 드러나는 마테리얼 정보가 나름대로 반전기믹으로 작동할 수도 있었던 것. ~~콜라보 원본을 몰라야 더 재미있는 콜라보 이벤트라니 이 무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